제주여행2 [제주] 아쿠아플라넷 엄마가 일어나기도 전에, 아이들은 일어나서 바로 수영복을 갈아입고 아빠와 함께 모닝 수영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아빠의 생일입니다~^^ 미역국 라면으로 미역국을 대신하여 늦은 아침을 먹고 오늘은 뭘 해야 하나~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었어요. 주변에 있는 치유의 숲, 녹차 미로 공원 등등 다양한 관광지를 찾았는데.. 그래도 제주도에서 아이들도 즐거워 할 곳으로 방문을 하기로 했죠. 사실, 숲이나 공원은 어른들의 힐링 공간이지 아이들은 다리아프고 심심할수 있잖아요. 사실, 지난번 제주에서 말타도 즐겼던 레츠런파크가 좋아서 방문할까 했는데 월, 화 휴무 코코몽 에코파크, 뽀로로는 이제 아이들에게 조금은 유치(?)해진 😂😂 잠수함을 탈까 하다가 잠수함을 탈꺼면 차라리 아쿠아플라넷을 가자고 했죠. 사실,.. 2021. 8. 24. [제주] 놀멍쉬멍 무계획으로 떠난 제주여행 코로나로 힘든데 숙소에서 많이 보내고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정도로만 두리뭉실 계획을 잡았어요. 이번 여행에서 숙소를 정한 기준은 1. 수영장 2. 휴양지느낌의 수영장 3. 동남아스타일 수영장 4. 가성비 랍니다. 여름이고,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휴양지 리조트 처럼 자유롭게 물놀이가 가능했으면 좋겠고…또 거기에 가격까지 착하면 좋겠고… 며칠의 검색과 고민끝에 몇 군데를 놓고 결정한 곳이예요. 사실… 신화리조트로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가을이 깊어갈때즈음 결기 10주년으로 다시 제주도를 방문할듯해서.. (10주년때는 유럽가자 했었는데…. 유럽은 무슨, 코로나때문에 동남아도 못가는 코시국 ㅠㅠ) 신화리조트는 그때로 미뤄두기로 .. 2021. 8. 24. 이전 1 다음